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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중인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의 애정전선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 소식통은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티모시와의 관계는 아주 좋다”면서 “카일리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바쁘지만 특히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로를 만나고 있다. 티모시는 뉴욕에서 일하고 있고 카일리는 티모시를 방문하고 티모시도 주말에 LA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려먼서 “카일리는 티모시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큰 미소를 짓는다”면서 “티모시의 많은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8일 로스엔젤레스 TCL 극장 인근 주차장에서 나란히 걷는 모습이 목격됐다.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적으로 목격된 것은 몇 달 만에 처음이다. 지난 1월 2024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커플로 참석하여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던 두 사람은 이날 외출에서는 검은색 마스크와 야구 모자를 썼다.
카일리는 흰색 튜브톱과 검은색 바지를, 티모시는 검은색 상의에 카고 반바지와 나이키 운동화를 착용했다.
한편 카일리는 헤어진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티모시는 현재 뉴욕에서 밥 딜런의 전기영화 ‘완전한 무명’을 촬영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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