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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세경이 3년간 함께한 이담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3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라며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신세경은 지난 2021년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신세경은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강희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을 운영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음은 EDAM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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