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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미사일 폭발! 식지 않는 저지의 타격감 '미쳤다'…타율 0.318→0.321, '트리플크라운' 진짜 꿈 아니다

시간2024-07-03 13:04:1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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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야말로 '괴물'이 아닐 수 없다. 시즌 초반 역대급으로 부진한 스타트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달 동안 타격감을 회복하며 무려 25개의 아치를 그렸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7월 첫 경기에서 다시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저지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맞대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저지는 올 시즌 초반 매우 부진했다. 3월 4경기에서 타율 0.125를 기록하더니, 4월에도 타율 0.220으로 허덕였다. 급기야 5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이 끝난 뒤 저지의 타율은 0.197로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일시적인 부진은 있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처럼 더이상의 부진은 없었다. 저지는 5월 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부터 살아나기 시작, 5월에만 무려 14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27타점 28득점 타율 0.361 OPS 1.397로 펄펄 날아올랐다.

좋은 흐름은 6월에도 이어졌다. 저지는 6월에도 11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등 36안타 37타점 25득점 타율 0.409 OPS 1.378로 폭주했는데, 이 과정에서 기록까지 만들어냈다. 지난 2013년 크리스 데이비스 이후 무려 11년 만에 7월 일정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31개의 홈런을 터뜨린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게다가 저지는 6월 마지막 경기를 바탕으로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 자리까지 손에 넣으며 홈런왕과 MVP는 물론 '트리플크라운'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두 달 동안 활화산 처럼 타올랐던 저지의 타격감. 하지만 7월에도 저지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저지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신시내티 선발 그레이엄 애쉬 크래프트의 2구째 98마일(약 157.7km) 커터를 받아쳐, 타구속도 99.9마일(약 160.8km)의 타구를 만들어내며 좌익수 방면에 안타를 생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3회말 1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지만, 세 번째 타석부터 저지의 방망이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0-5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저지는 이번에도 애쉬크래프트의 2구째 97.1마일을 받아쳐 중견수 방면에 안타로 연결시키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그리고 후속타자 알렉스 버두고의 볼넷으로 2루 베이스에 안착했고, 글레이버 토레스의 적시타에 홈을 파고들며 양키스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저지는 3-5로 뒤진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의 바뀐 투수 샘 몰의 초구 93.2마일(약 150km)이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자 제대로 '응징'했다.

저지의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맞았고, 힘껏 잡아당긴 타구는 무려 112.5마일(약 181.1km)의 속도로 뻗어나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32호 홈런으로 비거리 381피트(약 116.1m). 비록 이날 저지는 양키스의 승리를 이끌진 못했지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경기를 끌고 가는 등 3안타로 펄펄 날아올랐다.

저지는 이날 32호 홈런으로 포함해 3안타를 몰아친 결과 0.318의 타율을 0.321까지 끌어올렸고, 아메리칸리그 타격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언제까지 이 좋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지금의 기세라면 '트리플크라운'도 결코 꿈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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