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츄 측,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와 가수 츄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윤산하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츄의 소속사 ATRP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남자가 된 여자 친구를 만난 윤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극이다. 유관모 감독이 연출을, 이해나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한편 윤산하는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KBS 2TV '크레이지 러브', JTBC '가족X멜로'에도 출연했다. 츄는 2019년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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