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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정은이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잡았다.
이정은은 2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4주차 TV-OTT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출연 중인 작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도 TV-OTT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1위에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함께 출연 중인 정은지가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놀아주는 여자’의 엄태구, 4위에는 ‘졸업’의 정려원이 각각 랭크됐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출연자들의 화제성뿐 아니라 6회 시청률 전국 7.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2%로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큼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정은은 20대 영혼이 깃든 50대 임순 역을 맡아 MZ말투, 행동, 손짓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4주차 조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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