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가 지난 2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유리 공예가 앙유완 작가와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의 특별한 화기(花器)를 만나볼 수 있다.
두 공예가의 화기는 꽃의 화사함을 연상시키며,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들이 디자인한 꽃과 함께 조형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화기 가격은 11만원부터 61만대까지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달 한 달 동안 본점과 강남점 격물공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천연 인센스 팔로산토 스틱을 증정한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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