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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소송 중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혼자여도 괜찮아요” “날씨 좋고 기분 좋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바닷가에서 핑크색 돗자리에 앉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에 여유를 만끽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지윤과 이혼소송 중인 최동석은 오는 9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 혼자가 된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이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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