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많은 경험치와 수준 높은 아이템
신규 보스 파문의 오르자쿠 등장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렐름 필드 ‘이니스테르’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니스테르는 아키에이지 워의 동대륙에 위치한 첫 번째 렐름 필드다. 이니스테르 대륙은 광활한 넓이로 십자별 평원 난이도부터 최고 난이도 이상의 사냥터까지 마련됐다.
이용자는 이니스테르에 입장해 기존 필드 대비 많은 경험치와 높은 수준의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루키우스 퀸토의 음모를 밝혀내는 신규 시나리오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지역 보스 파문의 오르자쿠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매주 일요일 등장하는 파문의 오르자쿠를 처치하면 신규 전설 장비와 기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지역 공헌으로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무료 경험치 복구, 미션, 출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