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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삼둥이를 보자 "막내(만세)가 제일 많이 (아빠를) 닮았다. 진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대한이는 송일국의 배를 어루만지며 "이것도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만세는 "대한아, 굳이 그것까지 말해야 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대한이는 "저팔계 있지 않나. 저팔계. 만세가 민국이랑 10kg 이상 차이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민국이는 "12kg라고 정정했고 이를 들은 만세는 "대한이랑은 8kg"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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