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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폭풍성장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이날 어느덧 훌쩍 큰 삼둥이는 만 나이로 12살, 현재 초등학교 6학년임을 알렸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그런데 키가 이렇게 크냐. 내 키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따졌을 때 작은 키는 아니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삼둥이의 키가 조세호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에 유재석이 "지금 키가 얼마냐"라고 묻자 만세는 "172cm"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한 175cm 될 것 같다"며 가리키자 민국이는 "어, 맞추셨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대한이는 "내가 173cm인가 그렇다"고 답했다. 발 사이즈는 세 사람 모두 280mm라고.
조세호가 "학교에서 제법 큰 편 아니냐"라고 말하자 민국이는 "내가 우리 학교 학생 중에서 제일 크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대한이도 "(전교에서) 1등, 2등, 3등"이라고 거들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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