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유로2024] "개최국 독일에 감사합니다, 유로에 출전해 영광이었습니다"...패배 후 편지+라커룸 청소, 루마니아가 보여준 '패자의 품격'

시간2024-07-04 00:03:0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루마니아 선수단이 16강 전 패배 후 남긴 편지/데일리 메일
루마니아 선수단이 16강 전 패배 후 남긴 편지/데일리 메일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루마니아 대표팀이 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루마니아는 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구권대회(유로) 2024 16강전에서 0-3으로 패했다.

루마니아는 전반 20분에 선제골을 내줬다. 코디 각포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오면서 슈팅으로 득점을 뽑아냈다. 공세를 펼친 네덜란드는 후반 38분에 스코어를 벌렸다. 각포의 패스를 받은 도니얼 말런이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켰다. 말런은 경기 종료 직전에 팀의 세 번째 득점이자 본인의 멀티골을 성공시키면서 네덜란드가 8강에 올랐다.

루마니아는 E조에서 조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E조는 루마니아, 벨기에,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가 조별리그를 치렀으나 3차전 후 모두 1승 1무 1패 승점 4로 동률이 되는 역대급 혼전이 펼쳐졌다. 루마니아가 당초 1위가 예상됐던 벨기에를 넘어 조 선두를 차지했다.

루마니아 선수단과 팬들/게티이미지코리아
루마니아 선수단과 팬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강호 네덜란드가 D조 3위에 머무르며 16강에서 만나는 불운을 겪었고 완패를 당했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유로 2020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면서 박수를 받았다.

동시에 루마니아는 아름다운 퇴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루마니아 대표팀은 경기 후 라커룸을 청소했고 개최국인 독일을 향해 편지를 남겼다.

16강전 패배 후 라커룸을 청소한 루마니아/데일리 메일
16강전 패배 후 라커룸을 청소한 루마니아/데일리 메일

루마니아는 “유로 2024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경험 중 하나다. 이러한 무대가 독일에서 펼쳐졌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모든 경기와 감정, 경험이 우리를 하나로 모으고 축구의 마법을 느꼈다. 우리는 루마니아를 위해 모든 걸 바쳤다고 생각하고 독일을 떠난다. 몇 주 동안 이곳에서의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유럽 축구계의 위대한 가족의 일원이 돼 영광이었다”라고 했다.

루마니아 대표팀의 모습에 축구 팬들은 찬사를 보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완벽한 마무리다”, “아름다운 장면이다”, “진정으로 자랑스러운 팀”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UEFA 또한 ‘완벽한 손님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루마니아에 존경을 표했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