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여 요법 추가와 증량 허용
환자에 맞춤형 처방 제공해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셀트리온은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투여 요법 추가와 증량 허용에 대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에 정맥주사 제형으로만 존재하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마브를 셀트리온이 처음 피하주사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를 출시한 유럽에서 투여 요법 추가와 용량 증량을 승인받았다. 환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허가는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주요하게 두 가지 치료 옵션이 추가됐다.
투여 요법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맥주사 초기 요법에서 정맥주사를 3회 투약하고 10주부터 램시마SC를 투약하는 방식이 추가됐다.
투약 용량 증가는 크론병 환자 대상 램시마SC 유지 요법에서 필요시 증량을 허용할 수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유럽 환자에게 램시마SC의 더 유연한 선택과 편리한 자가 투여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