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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마블 구세주? 부담없어"…'데드풀과 울버린', MCU '청불' 히어로 출격 [MD현장](종합)

시간2024-07-04 11:19:29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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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숀 레비 감독 내한
'데드풀과 울버린', 마블 최초의 '청불' 히어로
오는 24일 한국 개봉

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MCU 최초의 '청불' 히어로, MCU 최초의 '청불' 히어로, 데드풀이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데드풀과 울버린의 '혐관'부터 '우정'까지도 함께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숀 레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참석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포스터.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이 MCU에 공식적으로 합류하는 첫 작품이기도 하다.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역을 맡았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했다. 여기에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휴 잭맨은 "24년이나 진심을 담아 연기한 이 배역이 등장하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라이언, 숀과 함께 만든 꿈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오게 됐다. 결과물이 만족스러워서 너무 기쁘다. 울버린을 다시 연기할 줄 몰랐는데 정말 마음을 담아 연기했다"며 "울버린이 등장하는 영화 중에 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영화다 새로운 데드풀이라는 캐릭터와의 만남을 그린 영화"라고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데드풀 역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이자 작가로도 활약했다. 그는 "데드풀'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어떻게 보면 많이 참고 인내해야 했다. 첫 영화를 만드는데 10년이나 걸렸는데 개봉했을 때 정말 보람찼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인기에 너무 감격스럽기도 했다. 2편이 개봉했을 때 다시 한번 그 사랑을 두배로 늘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렇게 친한 친구들과 영화를 만드는 것이, 이 둘을 영화에 참여시키는 게 쉽지 않았다. 마블에 MCU와 엑스맨 세계관을 합치는데 이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마 할리우드 배우들이 많이 방문할 것 같은데 친한 친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만나서 노는 친구고 사는 거리도 가깝다. 형제보다 더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며 휴 잭맨, 숀 레비 감독과의 우정을 자랑하면서 "'데드풀과 울버린'은 팬들이 10년 이상 꿈꿔왔던 만남이고 우리도 원해왔던 일이다. 우리에게도 축복이고 영광"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내에는 '마블의 구세주', '마블의 지져스'라는 대사가 등장한다. 실제 이 작품은 침체된 마블을 구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지 묻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전혀 부담 없다. 그냥 매일 같이 일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더니 "사실 처음 뉴욕의 내 아파트에서 숀과 스크립트를 쓸 때 '마블 지져스'라는 말을 하기는 했다. 그런데 그건 데드풀이 혼자 망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진짜로 우리가 마블을 구하겠다고 쓴 건 아니다. 우리도 예전보다 마블이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해서 리셋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보다는 외부적인 요인일 것이다. 내 아내인 블랭크 라이블리가 '마블 지져스'라는 대사가 진짜 마블을 구하기 위해서인지, 일부러 넣은 것인지 묻기도 했다. 그렇게까지 의미를 담아서 대사를 넣은 것은 아니다"라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셋이 이 영화를 만들 때 확신한 가이드라인이 있었는데 즐거움과 대담함을 제공하는 거다. 전 세계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었다. 지난 10년, 5년을 보면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마법은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 그것만이 목적이었고 최대한 많은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주고 싶었다"라고 자신의 신념을 고백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을 통해 '데드풀' 시리즈가 맞이한 변화가 있다.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며 '데드풀' 역시 MCU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데드풀은 '최초의 마블 영화'이자 '최초의 마블 청불 히어로'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에 대해 숀 레비 감독은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다. 디즈니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안 했다. 나는 '데드풀'의 팬이고 '로건'의 팬이다. 마블과 디즈니는 처음부터 이해를 해줬다. 기존의 디즈니와는 다를 것이라는 걸 이해했다. 최초의 청불 마블영화가 될 것이라는 걸 알았고 '데드풀'의 톤을 유지하라고 이야기했다"며 "MCU 안에서 노는 게 너무 재밌었다. 너무 많은 영화와 유산과 히어로가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역시 "이 영화는 최대한 청불로 만들려 쓴 것은 아니다. 그냥 스토리가 제일 중요했다. '데드풀'도 '로건'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화 중 하나다. 우리는 이 스토리를 말하는 게 중요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일부러 쇼킹하기 위해 청불을 한 것은 아니다"며 "아홉 살짜리 딸과 일흔아홉 살 모친도 '데드풀과 울버린'을 재밌게 봤다. 그리고 '데드풀'을 좋아하는 골수팬들도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우리가 일부러 여러분을 쇼킹하게 하려는 것도, 디즈니에 맞추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올해 최고의 로맨스' 기대작으로도 꼽히고 있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과 실제 깊은 친분을 자랑하는 데다, 데드풀과 울버린 두 히어로의 브로맨스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기 때문. 휴 잭맨은 "그런 기대를 모으고 있다니 너무 기쁘다. 로맨스적 측면에서 너무 흥미롭다. 우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형제애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며 "울버린의 로맨스란 상대의 얼굴을 때리면서 클로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숀 레비 감독은 "'데드풀과 울버린'은 우정에 대한 영화다. 처음에는 '혐관'으로 시작하지만 이후엔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만들어나간 영화"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많은 서프라이즈가 있다. 이 영화를 보면 데드풀이 울버린에게 말하는지, 라이언이 휴에게 말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순간이 있을 거다. 그런 것들이 정말 재미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귀뜸했다. 휴 잭맨 역시 "라이언과 일하면서 나만큼 울버린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울버린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번에는 새로운 울버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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