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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토리 스펠링이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현지 시각) 스타데일리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토리 스펠링은 말리부 해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전 남편 딘 맥더못과 이혼한 토리 스펠링는 친구와 함께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토리 스펠링은 복근과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있어, 아이 5명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최근 토리 스펠링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misSPELLING'에서 가슴 사이에 있는 골과 관련해 병원을 찾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녀는 가슴골이 뼈의 문제로 '오목 가슴(pectus excavatum)’이라고 불리는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수백만 번의 가슴 수술을 받아도 없앨 수 없다”며 “오히려 이 구멍은 레드불 캔(에너지 음료), 마이크 같은 물건을 고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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