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수도권에 신형 윤전기 도입 추진…"합병 시너지 높일 것"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신문출판 인쇄기업 옴니피앤디와 타임씨티에스가 합병한다.
김갑기 옴니피앤디 대표이사와 박준규 타임씨티에스 대표는 4일 합병 주관사인 진성회계법인에서 합병 계약서를 체결했다.
옴니피앤디(한국문화)는 1992년 설립돼 올해로 32년 업력을 가진 업체로, 인쇄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타임씨티에스는 2022년 설립한 업체로, 지역네트워크·외주편집·디엠 발송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 모두 편집, CTP, 신문 윤전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간지, 주간지, 전문지 등 다양한 신문을 편집·인쇄하는 신문 출판인쇄 전문기업이다.
양사 대표는 "신문인쇄시장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 중 하나로 합병을 염두에 두고 충분한 대화를 나누면서 신뢰를 쌓았다"며 "이번 합병으로 더욱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양사는 합병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성장축으로 수도권에 부지를 선정하고 신형 윤전기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갑기 옴니피앤디 대표는 "신문인쇄에서 상업인쇄 시장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 영업을 위해 조직 및 설비 강화 차원의 합병을 결심했다"며 "양사 간 통합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규 타임씨티에스 대표는 "이번 합병은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서로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로 협상에 임한 결과, 합병까지 이르러 이후 발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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