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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5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변우석의 다양한 근황을 담았다.
첫 번째 사진 속 변우석은 푸른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피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친짤 장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 사진은 변우석의 아시아 투어 비하인드를 담았다. 바이크 재킷을 걸친 변우석은 거울 옆에 있는 의자에 기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변우석 특유의 넓은 어깨와 압도적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무대 뒤에서 헤어스타일을 정돈하는 변우석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보여줬다. 또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도 전해졌다. 변우석은 카메라를 밑에 두고 하늘을 바라보며 'MZ샷'을 연출하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근황을 보여줬다.
게시물을 확인한 팬들의 재치있는 '주접 댓글'도 이어졌다. 이들은 "이제 하트모양으로 마음을 접겠다", "190 중에서, 아니 온 우주에서 제일 귀엽다", "함께 대한민국에서 살아서 너무 행복하다", "코에서 미끄럼틀이 가능할 것 같다", "내 심장을 그만 녹여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은 후 현재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의 팬들을 만났다. 오는 6일부터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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