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커피 다이닝’과 ‘커피 피크닉’ 등 2가지다. 매월 고객을 모집해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커피 다이닝은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시즌은 ‘여름’을 주제로 화사한 햇살과 상큼한 바다,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커피 피크닉은 강원도 화천 ‘이디야 힐링 캠핑장’에서 진행하는 당일 피크닉 프로그램이다.
수려한 화천 자연 속에서 자연경관 투어,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 공인 트레이너의 핸드드립 클래스, 바비큐 파티 등을 만난다.
이디야커피 모바일 앱 ‘이디야 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체험 행사에 지원할 수 있다. 매월 1~10일 앱에서 응모할 수 있으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만의 다양한 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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