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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정그룹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이 영상 조회수 660만회 기록 등 놀라운 성과를 냈다고 5일 밝혔다.
웰메이드는 지난 5월 론칭 50주년을 맞아 ‘모든 순간을 웰메이드’라는 주제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이와 연계해 온라인 기획전,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전속모델 남궁민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첫 출근, 가슴 설레는 첫 만남,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 등 고객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한 웰메이드의 모습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 세정몰에서 진행된 ‘웰메이드와 함께한 모든 순간’ 기획전도 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월 대비 ‘세정몰’ 월 방문자는 300%, 신규 회원 가입자는 150% 각각 증가했다.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도 고객 반응이 좋았다. 인스타그램으로 사연을 접수 받아 3팀에게 웰메이드 제품과 헤어·메이크업 서비스와 전문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 기회를 제공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50년 동안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캠페인이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좋은 품질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진심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100년을 이어가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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