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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5일 허가윤은 "원피스 수영복 자국 그대로 태닝", "몸통만 하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허가윤은 모래사장 위 설치된 네트 옆에 서 있는 모습이다. 허가윤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검은색 크롭 티셔츠를 걸쳐 입고 있다.
허가윤의 구릿빛으로 태닝된 피부가 눈에 띈다. 얼굴과 팔, 다리 피부가 어두운 것에 비해 배와 허리는 새하얀 피부색을 유지해 시선을 끈다. 건강해 보이는 허가윤의 근황에 팬들은 미소짓는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핫 이슈',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지니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 출연했다. 현재 허가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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