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제일제당은 둥근 형태로 편의성을 강화한 ‘동그란스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그란스팸은 기존 캔햄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둥글고 길쭉한 라운드햄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캔에서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썰어 사용할 수 있으며, 한입 크기로 밥반찬은 물론 덮밥, 피자, 파스타 등 각종 요리 토핑으로도 적합하다.
또 3~4인 가족 기준 한 끼 식사에 알맞은 중량이다. 라운드 햄과 비교해 약 40% 적은 160g 제품 츌시해 개봉 후 남은 햄을 따로 보관하거나 버리지 않아도 되는 게 장점이다.
CJ제일제당은 ‘동그란스팸’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숏폼 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소혜진 CJ제일제당 스팸 브랜드 매니저는 “동그란스팸은 각종 요리에 스팸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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