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50)의 아내 서수연(39)이 리얼한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6일 "엄마 눈엔… 저 노란 스펀지가 높고 높은 산처럼 보이고 그러는 거 맞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의 두 아들이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란 스펀지 블록 위에 서 동생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형과, 그런 형의 손을 꼭 붙잡은 동생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서수연은 "죽어라 싸우면서도 끔찍하게도 챙기네요. 싸우지 마라… 좀…"이라며 슬쩍 두 아들의 우애를 자랑했다. 투덜댐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서수연의 뿌듯함과 흐뭇함이 느껴진다.
한편 서수연은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