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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주말 풍경을 공개했다.
7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이케아에서 쇼핑. 아이들방 침대 분리 (사이가 워낙 좋아서 이제야) 가구 옮기기. 진짜 우리 둘 다 하얗게 불태우다. 힘들지만 뿌듯. 말 잘 듣고 힘 좋은 세살 연하 남편.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쉬는 날 더 바쁜 우리.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가구 쇼핑 후 남편과 나란히 앉아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확 바뀐 아이들의 방이 공개됐다. 나란히 침대를 붙여 사용하던 아이들이 각자의 방을 갖게 된 것. 장영란의 남편은 완성된 아이들의 방을 보며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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