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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힐링 뷰를 자랑했다.
11일 이지안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내 방에서 바라보는 풍경. 매일 봐도 아름다운 경치. 늘 느끼는 거지만, 나 참 좋은 곳에 사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우거진 숲이 보이는 풍경을 찍어 올렸다.
최근 MBN 예능 '가보자GO'를 통해 공개된 그의 아파트는 널찍한 복층 구조를 자랑했다. 과거 이지안은 해당 아파트에 대해 "75평 자가다. 대출받아 구입했지만, 내 이름으로 집을 장만한 건 뿌듯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안은 해당 게시물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을 태그했다. 그러면서 '매일 봐도 좋아' '복 받은 여자' '볼빨간사십대'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안은 현재 펫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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