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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군으로 보내려다가" 뿔난 김태형 감독의 메시지…'황성빈 문책성 교체' 실책이 이유가 아니었다 [MD부산]

시간2024-07-12 16:57:00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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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롯데 황성빈이 7회초 1사 2,3루에서 플라이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어제 2군으로 보내려다가…"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은 지난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10차전 원정 맞대결에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를 중반까지도 소화하지 못하고 김동혁으로 교체됐다.

황성빈이 김동혁으로 교체됐던 상황은 이러했다. 롯데가 0-3으로 뒤진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친 타구가 중견수 방면으로 향했다. 이때 황성빈이 타구를 노바운드로 잡아내기 위해 앞쪽으로 뛰어들었으나, 낙구 지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공을 뒤로 빠뜨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단타'로 끝났어야 할 타구는 결국 3루타로 연결됐다. 이에 김태형 감독이 황성빈을 빼고, 김동혁을 투입했다. 다행히 롯데는 선발 애런 윌커슨이 황성빈의 실수로 만들어진 1사 3루 위기를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으나, 결국 경기가 끝날 때까지 흐름을 뒤집지 못하면서 4-5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12일 부산 KT전에 앞서 김태형 감독이 황성빈을 단칼에 뺀 이유를 밝혔다. '문책성' 교체였다.

사령탑은 단단히 뿔이난 듯했다. 단, 실책으로 인한 교체는 아니었다. 사령탑은 황성빈에 대한 질문에 "어제 2군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코치들이 말렸다"고 말 문을 열며 "외야수들이 뛰어 들어오려다가 공을 빠뜨리는 경우는 꽤 있다. 그러면 전력으로 공을 쫓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을 뒤로 빠뜨리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빠뜨린 공을 쫓아가는 황성빈의 플레이에서 실망감을 느낀 것이었다.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중견수 황성빈과 우익수 레이예스가 4회말 두산 선두타자 양석환의 타구를 잡지 못하며 2루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사령탑은 "보통 외야수들이 실수를 하면 이후 (공을 쫓는 과정에서) 전력으로 뛰는 선수가 거의 없다. 뭐가 창피하다는 것인가. 그것 때문이었다. 실수는 실수고, 미친듯이 뛰어가야 할 것 아닌가. 그거 떄문에 화가 난 것이었다. 외야에서는 뒤로 공을 빠뜨리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면 빠르게 전력 질주해야 한다. 그런데 창피하다고 툭툭툭툭 뛰어가는 경우 많다"고 지적했다.

전날(11일)의 경우 황성빈의 플레이가 원인이 됐지만, 모든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과 다름이 없었다. 김태형 감독은 "20살 선수든, 40살 선수든 똑같이 열심히 뛰어야 한다. 창피하다고 그렇게 할 거면 야구를 어떻게 하나"라며 "놓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이후에 안일한 플레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고 따끔하게 회초리를 들었다. 결국 그라운드에서는 선·후배를 떠나서 모두가 똑같이 기본기를 중시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었다.

롯데는 후반기 첫 3연전에서 5위 SSG를 상대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서 경기차가 4경기로 늘어났다. 순위 싸움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스타트가 썩 매끄럽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타선이 확 올랐다가, 세네 경기가 연달아 비로 취소된 영향이 조금 있는 것 같다"면서도 "다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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