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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미소짓는 최지광 '2사 만루 위기 넘겼다'
2024-07-12 2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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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두산의 경기. 삼성 최지광이 6회말 2사 만루에서 허경민을 삼진으로 잡은 뒤 미소를 짓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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