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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하반기 경륜 관전 요소, 승급자들의 활약과 특선급 지각변동

시간2024-07-17 07:55: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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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급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특선급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에 출전한 특선급 선수들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에 출전한 특선급 선수들이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해 하반기 경륜 관전 요소는 크게 두 가지다. 바로 승급자들의 활약 여부와 특선급의 지각변동이다. 지난 6월 말 등급 심사에 따라 역대급 규모인 151명(승급 91명, 강급 60명)의 등급이 변경됐다. 선발, 우수, 특선 등급별로 매 경주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 첫 번째 관전 요소, 승급자들의 활약

과거 우수급에서 특선급, 선발급에서 특선급으로 승급한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득점이 뒷받침되지 않은 경우가 허다했다. 상위 등급에서 내려온 강급자들이나 기존선수들에게 외면당하거나, 자리싸움에서 밀려 끌려다니다 다시 강급되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달라진 득점 체계로 승급자들도 인정받는 길이 열렸다. 또 더욱 치열해진 등급별 경쟁 속에서 경기 운영 능력과 몸 상태들은 더욱 좋아져 기존선수들에게도 충분히 위협이 될 수준이다.

상반기 마지막 특별승급으로 특선급에 진출에 성공한 이태운(26기, S3, 동광주)이 좋은 예다. 이태운은 22년 하반기에 승급하여 특선급 무대에 나섰지만, 2착 1번, 3착 1번을 기록한 것이 전부일 정도로 초라한 성적을 거뒀고, 다시 우수급으로 강급되고야 말았다. 하지만 올해 특별승급으로 다시 특선급으로 진출했다. 승급 이후 첫 경주인 24회차 일요일 경주에서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선행하는 정하늘(21기, S2, 동서울)의 후미를 끈질기게 공략한 끝에 추입으로 특선급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영향 때문인지 광명 26회차 일요일 경주에서도 기존 강자인 김홍일(27기, S1, 세종)에게 인정받으며 후미를 따라 2착을 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처럼 올해 하반기에는 득점 높은 선수들이 대거 승급하였기에, 이 선수들이 기존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주눅 들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며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 두 번째 관전 요소 둘, 특선급의 지각변동

과거 특선급은 좀처럼 깨지지 않는 공고한 틀과 같았다. 하지만 조금씩 지각변동이 시작되고 있다. 차체 변경과 훈련의 체계화로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 평준화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다른 이유는 부상 선수들이 복귀 후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반기 슈퍼 특선 진입을 노렸던 정해민(22기, S1, 동서울)은 5월 말 부상이 있었다. 하반기 첫 회차에 복귀전을 치렀다. 첫날과 둘째 날에는 편성이 유리하여 1위를 차지했지만, 일요일 결선에서는 좋은 위치에도 불구하고 동기 양승원(22기, SS, 세종)에게 역전 당했다. 정해민이 예전과 같은 기량을 선보이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교(21기, S1, 김포)과 정하늘(21기, S2, 동서울)도 각각 3월과 4월에 부상을 입었다. 정정교는 복귀 첫날에는 우승했지만, 이전과 같은 기량은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정하늘도 복귀 이후 두 회차 동안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 이러한 빈틈을 승급한 선수들이나 저평가되었던 선수들이 파고든다면, 철옹성과 같았던 특선급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어 보인다.

예상지 '명품경륜 승부사' 이근우 수석은 "하반기 경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과거에는 승급자들이 눈에 띄지 않았지만, 올해는 다른 분위기다"며 "승급자를 약체라고 속단하기보다는, 그 선수의 주된 전법을 고려한 추리가 필요하다. 또 특선급에서는 선수의 인지도보다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신중함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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