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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SES의 슈가 같은 그룹 멤버 바다와의 불화설에 대해 별다른 대응 없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슈는 자신의 SNS에 "슈박스: 눈, 코, 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슈는 밝게 염색한 긴 머리에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레드 블라우스를 입고 샐러드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바다는 슈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바다와 슈가 SNS 팔로우를 끊은 것에 대해 속상해하는 팬의 댓글에 바다는 “슈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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