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약 7개월 만에 일본 싱글을 선보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가 10월 2일 네 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싱글 4집 '버스데이'는 에이티즈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일본 컴백을 위한 새로운 곡 2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레드 컬러의 자동차에서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한 가운데, 선글라스, 볼캡, 이어링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자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에 에이티즈가 새로운 일본 싱글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티즈는 발매에 앞서 8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 8월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일본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를 개최한다. 이후 8월 17일 일본 오사카와 18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17일(현지시간)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에서 2024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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