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뚜기는 진라면 서포터즈 16기 ‘진앤지니 진라면중심’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진라면 브랜드와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팀별 기획안 발표, 라면 공장 견학 등이 진행됐다.
선발된 서포터즈 37명은 오는 8월 30일까지 진라면 브랜드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팀 활동 창작지원비와 월별 오뚜기 라면이 지급되며, 실무자의 마케팅 교육, 수료증 등이 제공된다. 우수활동팀에게는 상금과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진앤지니로 활동한 대학생은 584명에 달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앤지니는 오뚜기 대표 라면인 ‘진라면’과 관련된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서포터즈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콘텐츠가 국내외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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