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새 둥지를 찾았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 그룹 빅스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켄은 지난 2012년 빅스(VIXX) 메인보컬로 데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 '저주인형', '도원경' 등을 발매했다. 2020년 첫 솔로 앨범 '인사'를 선보인 뒤 솔로 활동과 함께 드라마 OST, 피처링,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한편 S27M 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나윤권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