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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스타일리시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신주아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날 신주아는 지인과 모임을 가진 모습으로, 그는 사진 속에 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신주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에 연청 자켓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선글라스 역시 포인트.
특히 평소 41kg로 알려진 만큼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흰 피부와 긴 생머리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신주아는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해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2014년 태국 재벌 2세인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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