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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 전부는 아니지만" 김태호의 '가브리엘' 시청률 0% 화제성도↓ [MD이슈]

시간2024-07-20 16:06:57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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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PD' 김태호에게 없고, 나영석에게 있는 것은?
반응의 기회는 있을까? 과거 MBC '무한도전' 몇 년의 기다림 끝에 큰 프로그램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무한도전'의 스타PD 김태호라는 이름 밖에 남지 않았다.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이 시청자에게 외면받고 있다. 점점 내려앉았던 시청률은 바닥을 보였다. 김태호라는 스타PD '가브리엘'의 시작은 화려했지만, 중반부로 향해 달려갈 수록 가라앉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물론 시청률이 문제는 아니지만 박보검 부터 염혜란, 지창욱 등 화려한 라인업에 아쉬움은 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가브리엘'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0.9%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회의 1.4% 보다 하락한 동시에 자체 최저의 시청률이다. 출발은 화려했지만, 어수선한 구성 그리고 과거 톱배우의 예능 나들이는 신비로움이었지만 어느덧 유튜브 까지 모습을 모두 드러내는 까닭에 신선하지 못하다는 평가도 있다.

공교롭게도 또 다른 스타PD 나영석의 '서진이네2'는 화제성이나 시청률 면에서 높은 수치다. 김태호의 '가브리엘'은 당초 2회까지 나영석의 '서진이네2'와 맞대결이었지만, 3회 부터는 오후 10시 30분으로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영석 사단의 벽을 넘을 순 없었다.

같은 날 방송된 '서진이네2'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8.2%를 기록했다. 지난회(9.1%)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화제성이나 시청률에선 우위에 있다. 특히 '서진이네2'의 매력은 출연자 개인의 각각의 스토리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또한 신예 고민시의 매력 또한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기존 출연진에 또 다른 인물을 발탁, 매력을 점점 더해가며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게 나영석 사단의 힘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김태호와 나영석 PD의 성격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각각 MBC와 KBS의 간판 PD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히트 작을 내는 만큼 이같은 시선은 어쩔수 없다.

문제점까지는 아니지만, 김태호 PD와 나영석 PD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동안 김태호 PD가 선보인 프로그램의 경우 그가 보인 아이디어와 톱스타 캐스팅에선 독보적이었다. 한 명의 스타PD의 아이디어가 전적으로 작용했고, 그에 대한 성과 또한 눈부셨다. '김태호'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이자 동시에 그가 없이는 어떤 것도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반면, 나영석 PD는 혼자가 아니였다. 나영석PD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동시에 그의 곁에는 앞서 그의 선배인 이명한 PD를 필두로 이우정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의 패밀리십이 있었던 것. 나영석 PD는 본인도 성장하는 동시에 후배 및 다른 제작진들에 대한 소개를 잊지 않았다. 최근 방송에선 신입 PD를 설명했고, 자연스럽게 연예인 아닌 다른 제작진의 모습을 잠깐씩 드러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 마디로 안정된 팀워크에서 온 결과물이다.

한 관계자는 김태호와 나영석 PD의 차별점에 대해 "또 다른 제작진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점이 조금은 달라보인다. 그렇다고 김태호 PD가 독불장군처럼 홀로 일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분위기가 그런 것 뿐임에도 나영석 PD와는 결이 다르다. 또한 '무한도전' 역시 처음 외면 받았던 예능이었다. MBC에서 기다려줬고, 다 함께 열심히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독보적인 브랜드로 기억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호'라는 스타PD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톱스타들을 자연스럽게 예능에 출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계속된 도전으로 자칫 스튜디오 촬영에만 그쳤던 예능을 동적으로 만든 장본인다. 다만, 최근의 성적은 아쉬움이 남는다. '가브리엘'이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태호 PD에 대한 관심은 여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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