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파일럿' 이주명 "스크린 데뷔? 관리 좀 할걸 생각…무대인사 손 떨려" [MD인터뷰③]

시간2024-07-22 15:39:37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이주명. / YG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주명. / YG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주명이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주명은 2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31일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개봉을 앞두고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이주명은 극 중 신념도, 가치관도 뚜렷한 만큼 한정미의 든든한 동료이자 언니가 되어주고자 하는 윤슬기 역을 맡았다.

이주명은 '파일럿'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그는 "가장 크게 느끼는 건 떨림이다. 드라마를 했지만 큰 스크린에 내가 나온다는 게 정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하는 그런 기분으로 설렘이 좀 있다. 기대된다"며 "스크린을 보고 눈을 질끈 감을 때도 많았다. 너무 만족스럽다는 아니었던 것 같다. 어떤 연기를 해도 항상 뒤돌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현장에서 너무 재밌고 엄청 분위기 좋게 촬영했다. 그래서 만족하고,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차이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안 봐지더라. 첫 스크린이고 스크린이 크다 보니 객관적으로 '연기가 이런 지점이 다르구나' 이런 것보다 얼굴이 크게 나오니까 '관리 좀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가장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조금 사소한 건 다 크게 보였다. 화면이 크다 보니 조그마한 감정이 더 크게 보이니까 다음에는 이런 걸 좀 더 염두에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짚는 것을 잊지 않았다.

첫 스크린 도전작 '파일럿'에 함께하며 가장 좋았던 점으로는 단연 배우 조정석을 꼽았다. 이주명은 "약간 나는 성덕이 됐다. 그 지점도 너무 좋았다. 성덕이 됐을 때, 팬이 그 대상과 가까워지면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도 많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아예 더 배울 것도 많고 느끼는 점도 많아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을 하면서 배우들이 가장 좋았다"고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와 함께 무대인사에 대한 기쁨과 설렘도 전했다. 이주명은 "무대인사를 한 번 돌아봤는데 진짜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실제로 팬분들이 앞에 있다는 것 자체가 아무 말도 안 나오는, 압도되는 게 있었다. 물론 짜릿함도 있었지만 내향인으로서 그냥 정말 멍해지더라. 남은 무대인사는 최대한 멘트를 준비해 가서 떨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재밌게 해 드리려 노력 중"이라고 소박한 목표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파일럿'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베스트 추천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