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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건희가 첫 번째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24일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송건희의 첫 번째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First Page in Seoul)'이 전날 오후 7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은 송건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다.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송건희는 오랫동안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송건희는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미씽 : 그들이 있었다', '최종병기 앨리스 : 조선 변호사' 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을 짝사랑하는 '김태성' 역을 맡으며 호평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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