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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춤을 추면서 아내 헤일리 비버(27)의 배를 만지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5월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늦여름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결혼 후 6년만에 경사를 맞았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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