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첫 연극이 황정민 '맥베스'라니 "인생최고"…'언산팀' 인연 소중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 황정민의 연극을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덱스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인생 첫 공연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덱스가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준금, 안은진과 함께 황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맥베스’를 관람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들은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첫 게스트로 출연한 황정민과의 인연을 이어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네 산지직송 인연이 참 소중하네요”, “인생 첫 공연이 황정민 배우님 공연이라니!”, “이 멤버 너무 좋아”, “인생 첫 공연 대박”, “언산팀 소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출연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다양한 여정을 담는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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