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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어깨 관절 손상 최이준, 결국 '시즌아웃'…'1951일 만의 선발→5실점' 롯데 원조 특급유망주도 말소 [MD인천]

시간2024-07-31 17:38:53 인천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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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윤성빈과 최이준./인천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과 최이준./인천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올해는 힘들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12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엔트리에 큰 변화를 줬다. 전날(30일) 어깨를 잡고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갔던 최이준과 1951일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윤성빈, 정우준이 말소됐고, 김도규와 현도훈, 송재영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전날(30일) 롯데는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계약금으로 무려 4억 5000만원을 받았던 '잊혀진 특급재능' 윤성빈이 선발 투수로는 지난 2019년 3월 28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무려 1951일, 1군 등판으로는 2021년 5월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1166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섰는데,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첫 번째 이유였다.

입단 초부터 '특급유망주'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꽃을 피우지 못한 윤성빈은 최근 KT 위즈 2군과 맞대결에서 최고 152km의 볼을 뿌리는 등 올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 2군에서 좋은 평가가 올라오면서 선발 등판의 기회를 가졌다. 윤성빈은 1회 시작부터 2점의 지원을 받았는데, 1회말 수비에서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빠르게 잡아낸 뒤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그래도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다면, 1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과정에서 추신수에게 무려 140km의 포크볼을 던져 삼진을 솎아낸 것. 윤성빈은 2회초 공격에서도 2점의 지원을 받았는데, 결국 2회 수비를 마치지 못했다. 윤성빈은 2회 시작부터 선두타자 한유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더니, 후속타자 이지영에게 동점포를 맞았다. 그리고 이어나온 오태곤에게도 볼넷을 헌납한 끝에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승계주자까지 홈을 밟으면서 1이닝 5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두 번째로는 최이준의 부상이었다. 윤성빈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던 최이준은 3회말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뒤 오태곤과 승부를 펼치던 중 3구째 132km 슬라이더를 던지고 어깨를 잡았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최이준은 결국 이닝을 매듭짓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고, 31일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연골 부분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복귀가 아닌 재검진까지 3주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인데, 김태형 감독은 '시즌아웃'을 이야기했다.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투수 윤성빈이 2회말 무사 1루서 강판되며 주형광 투수코치의 조언을 듣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최이준이 3회말 2사 후 오태곤 타석 때 어깨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년 7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먼저 김태형 감독은 31일 경기에 앞서 최이준에 대한 질문에 "올해는 힘들 것 같다. 탈골 비슷하게 팔이 빠졌다가 들어가면서 파열이 된 것 같다. 습관성 탈골은 내가 선수 때 많이 당해봤기 때문에 잘 안다. 팔이 빠지면 근처에 근육들은 다 파열이 된다"며 수술 여부 등 치료 계획에 대한 물음에는 "트레이닝 파트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 정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진 셈이다.

윤성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령탑은 "(윤)성빈이는 포크볼도 괜찮았다. (최)정이 공도 수비가 조금 도와주고 했어야 했다. 아쉬웠지만,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볼의 회전수(RPM)이 안 좋더라. 약 2000 정도 밖에 안 나오더라. 구속에 비해서 볼 끝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데이터에서는 RPM이 약 2300 정도였다면, 전날 윤성빈의 직구 RPM은 2000대에 불과했다.

이어 "윤성빈은 내가 두산에 있을 때 한두 번 봤었다. 워낙 계약금을 많이 받고 왔고, 기대가 많았다. 그전에는 어떻게 던졌는지 잘 모르겠지만, 올해 본인이 열심히 하긴 했다. 100%로 공을 던지면 150km 중반까지도 나올 것 같더라. 하지만 팔 스로잉 자체가 부담이 많은 폼이다. 어제는 제구에 조금 신경을 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성빈이 1군에서 말소됐고, 최이준은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롯데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5선발도, 불펜에서 긴 이닝을 소화해 줄 수 있는 롱릴리프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일단 김태형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상의를 통해 일요일(3일) 선발과 함께 불펜에서 롱 역할을 맡을 선수까지 정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단 최근 2군에서 흐름이 나쁘지 않은 편인 홍민기가 선발 후보는 아니었다.

한편 롯데는 이날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전준우(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나승엽(1루수)-손호영(3루수)-정훈(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인천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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