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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조정석이 가수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조정석이 출연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이 "이번에 신인 가수를 준비하냐"고 묻자 조정석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 때 함께했던 PD님과 작가님과 되게 친하다. 어느 날 같이 이야기하다 '요즘 뭐 하고 계세요?'라고 묻길래, 촬영하면서 음악도 만들고 습작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때요?'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의 1집 앨범을 만들게 됐다. 직접 자작한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집안이 음악 집안이네!"라고 감탄하며 아내인 거미를 언급했다.
한편 조정석의 신인 가수 도전기 넷플릭스 '신인 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공개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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