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조커 도경동 미친 존재감 봤나' 韓 남자 사브르, 헝가리 제압하고 올림픽 3연패 '쾌거' [MD파리]

시간2024-08-01 04:22:54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파리(프랑스) 심혜진 기자] 새로운 어펜저스도 강했다. 마침내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에 성공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헝가리(세계랭킹 3위)와 결승전에서 45-4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강서 캐나다를 꺾었고, 4강에서는 종주국 프랑스를 눌렀다. 그리고 결승전까지 승리하면서 2012년 런던 올림픽,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종목 로테이션' 실시로 인해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첫 주자 박상원이 나섰다. 2점을 먼저 빼앗겼지만 바로 따라잡았다. 이어 다리를 찢으며 역전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이후 역전과 동점이 반복된 끝에 박상원이 먼저 5점을 선취했다.

두 번째 주자 오상욱이 등장했다. 크리스티안 랍을 상대로 선취점을 빼앗겼다. 오상욱은 흔들리지 않았다. 2-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3-3, 4-4 동점에 이어 오상욱의 찌르기가 통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구본길(오른쪽)의 칼이 언드라시 서트마리의 쇄골 쪽을 찌르자 미안함을 표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구본길(오른쪽)의 칼이 언드라시 서트마리의 쇄골 쪽을 찌르자 미안함을 표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오상욱(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의 맏형 구본길이 나섰다. 언드라시 서트마리와 만났다. 팀 스코어 11-9에서 구본길은 칼을 바꿨다. 막고 찌르기 끝에 열세였던 경기를 구본길의 승리로 끝을 냈다. 15-11이 됐다.

다시 막내 박상원의 차례였다. 헝가리 역시 막내 랍이 나섰다. 막내 대결에선 졌다. 5-6으로 끝나면서 팀 스코어는 20-17이 됐다.

구본길과 아론 실라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에는 베테랑들의 격돌이었다. 승부는 팽팽했다. 3-3에서 연속 실점하며 구본길이 끌려갔다. 하지만 집중력이 좋았다. 5-5로 끝내 25-23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믿었던 오상욱이 흔들렸다. 서트마리에게 3연속 실점하며 25-25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추가 실점하면서 역전까지 내줬다. 4연속 실점 후 오상욱이 페이스를 찾았다. 2연속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찾았다. 역전을 내주고 동점이 되고 역전을 만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힘겨운 승부 끝에 30점 고지를 먼저 밟은 채 끝났다.

30-29 한 점차 아슬아슬한 리드 속에 구본길 대신 도경동이 등장했다.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이었다. 랍을 5연속 득점을 하며 퍼펙트 활약을 펼쳤다. 분위기를 제대로 가져왔다.

박상원도 기세를 이어받았다. 5-4로 끝내면서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오상욱이 마지막 5점을 책임지기 위해 올라왔다. 그런데 3연속 실점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바로 1점을 개시하며 흐름을 끊었다. 그리고 금메달 포인트를 만들었다.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도경동./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도경동./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박상원(오른쪽)./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펜싱 사브르 대표팀 박상원(오른쪽)./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프랑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걸그룹 출신' NO.1 치어리더 우혜준

  • 썸네일

    치어리더 이예빈, 이제는 '무기력'하지 않아요! 신명나는 응원 현장

  • 썸네일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썸네일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밥줄 끊겨도 이재명"…박혁권, 李 공개 지지 선언 [MD이슈]

  •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성령, 이영애와 투샷 “반할수밖에”

  • ‘목주름 수술설 일축’ 백지연, “어릴 때부터 이거 들었다”(라디오스타)

  • 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