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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1일 자신의 계정에 "매일매일 소중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지인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한채아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 어깨춤을 추는가 하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즐거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짧은 하의,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은 "귀엽다", "여전히 너무 예쁘다", "응원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 역시 "귀엽잖아요 언니"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5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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