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빙그레가 당 성분이 제로인 드링크 발효유 신제품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빙그레만의 최적 배합과 발표 기술 공정을 통해 기존 요플레 제품 대비 당 함량을 대폭 줄였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요플레 제로 드링크 무당 플레인은 부드러운 플레인 맛으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병당 7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는 40년 동안 다양한 변화와 연구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왔다”며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 슈거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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