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국 13곳 지점서 늦여름 휴가 패키지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피해 한적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늦캉스’(늦은 휴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늦캉스 패키지는 전국 13개 지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켄싱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오 콜리데이!(Oh Koliday)’를 주제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와인파티, 수영장 또는 사우나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등을 포함해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지점별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을 배경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파티’ 2인 혜택을 담았다. 와인 4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3단 핑거푸드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조식 뷔페 2인과 워터플레이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 3시간 이용권을 포함했다. 워터플레이존은 투숙 고객 전용 공간으로, 인원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피해 휴가를 미룬 고객이 패키지 하나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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