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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의 간식차 선물에 댄스 실력을 뽐냈다.
25알 고현정은 "만경아♥♥♥"라며 다비치 강민경을 소환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강민경이 '나미브' 촬영장에 보낸 간식차를 인증하고 있다. 강민경에 대한 고마움으로 고현정은 간식차 앞에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간식차에는 '이제 나미브의 시대이옵니다', '(손은 많이 가도...)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우런니 잘 부탁드립니다! 팀 나미브 화이팅!'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새 드라마 '나미브' 촬영에 한창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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