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첫방 '지옥판사' 박신혜, 데이트 폭력男에 벌금형…직접 지옥行 시도 [종합]

시간2024-09-21 23:59:5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강빛나(박신혜)가 지옥의 판사에서 인간 세상의 판사가 됐다.

21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에서는 유스티티아(오나라)가 강빛나의 몸에 빙의, 인간 세상의 판사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이날 강빛나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칼에 맞아 숨을 거뒀고, 본래 거짓지옥으로 가야 했으나 죄인 분류 시스템 오류로 살인지옥으로 가게 됐다. 그러나 살인지옥을 담당하는 유스티티아(오나라)는 강빛나의 항변을 무시한 채 낙인을 찍고 게헨나(지옥으로 간 죄인들의 마지막으로 형벌을 받는 곳)로 보내버렸다.

뒤늦게 나타난 지옥의 총책임자 바엘(신성록)은 유스티티아를 꾸짖으며 "인간 세상으로 가서 살인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도 않고 용서받지도 못한 죄인 10명을 심판하고 그들의 목숨을 거둬 지옥으로 보내라. 기한은 1년"이라고 선언했다. 함께 있던 발라크(김상우) 역시 함께 가게 됐다.

유스티티아는 강빛나로서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 일했다. 노봉경찰서 강력 2팀 소속의 경위인 한다온(김영재)과는 판사와 피고인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한다온은 시민을 폭행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검거하던 중, 용의자가 칼을 꺼내 들자 몸싸움 끝에 제압한 것 때문에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강빛나는 검사의 과잉기소를 지적하며 "경찰이 철갑 두른 소나무도 아니고 칼 들고 달려드는 사람한테 그럼 뭘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 말이냐. '칼 좀 주십시오' 부탁이라도 했어야 했냐. 아님 그냥 칼 맞고 국립현충원에 묻혔어야 했냐"라고 쏘아붙였다. 한다온 역시 최후술까지 "잘못한 게 없어서 반성할 것도 없다"라며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이후 강빛나는 데이트 폭력을 저지른 문정준(장도하)의 재판을 맡게 됐다. 당초 강빛나는 문정준의 가식적인 태도를 의심하며 꼴 보기 싫어했다. 발라크가 빙의된 구만도(김인권)에게 "사람 패 놓고 끝까지 사랑이라고 우기는 게 역겨워서 1년, 우는 거 꼴 보기 싫어서 1년, 합이 징역 2년"이라며 문정준에 징역 2년을 선고할 예정이었다.

그런 강빛나에게 구만도는 "예를 들어 다섯 놈을 죽인 죄인 한 명만 지옥에 내려보내도 죄인 다섯 명 죽일 걸로 카운터 되지 않나. 열명 죽인 연쇄살인범 한 놈만 찾아내서 보내면 끝"이라고 이야기했다. 강빛나는 구만도를 타박하면서도 자신의 계획을 변경, 문정준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강빛나의 계획대로 구치소에서 나온 문정준은 여자친구 차민정(박정연)의 집을 찾아가 폭행했다. 문정준은 "네 부모 죽여도 되냐. 한 번만 더 경찰에 신고하거나 네 부모 집으로 기어들어가면 그땐 네 어미아비도 이렇게 만들어주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 결국 차민정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그 사이 문정준은 휘파람을 불며 차민정의 집을 나왔다. 그런 문정준 앞에 나타난 강빛나는 "우리 조용한 데서 이야기 좀 하겠냐. 이리 와라.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며 말했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강빛나의 손에는 지옥에서 사용하던 낙인이 들려있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썸네일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 썸네일

    김채원, '형광 그물' 입고 MZ 취향 저격 셀카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베스트 추천

  • 키키·몬스타엑스→우즈, 음악 페스티벌 접수…종횡무진 활약

  • 이지아, 3억 원↑ 시계·목걸이·반지로 만드는 ‘럭셔리룩’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 정준원, 훈훈함 한도초과…소년·어른美 넘나드는 매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