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꼭두새벽부터 예쁜 척"…최지우·박하선·별까지 총출동했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신애라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신애라는 개인 SNS에 "경주에서 꼭두새벽부터 예쁜 척하고 있어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애라는 소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광고 촬영을 했다. 하얀 셔츠와 바지를 맞춰 입은 신애라는 편안한 모습으로 길을 걷는가 하면,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베테랑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배우 최지우는 "경주까지 갔네. 예쁘다", 박하선은 "척이 필요 없는 이쁨", 윤유선은 "꼭두새벽부터 예쁘네"라고 감탄했다. 가수 가희는 "와아아아 언니 넘 황홀해요", 별은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인가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예쁜 척 아니고 예쁘세요"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네" "자연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댓글을 남겼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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