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정가은이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제는 정말 가을인 것 같네요.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오늘도 저는 대학로로 고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블랙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순한 가을 패션을 완성! 선글라스와 빅 숄더백으로 시크한 느낌까지 더해져 세련미가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가은님 보러 또 공연 가고 싶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셔요” “와 진짜 다리 길이 미쳤다!” “언니 걷는 모습이 베르사유 궁전에서 산책하는 줄 알았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합의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며 씩씩하게 생활 중이다. 최근에는 연극 '보잉보잉' 공연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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