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10일간 최대 70% 할인 ‘슈퍼위크’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오는 21~30일 단 10일간 ‘2024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슈퍼위크는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동시에 열리며 객실을 최대 7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2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투숙 기간도 내년 3월 중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가족 휴가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씨메르’ 스파, ‘원더박스’ 실내 테마파크, 사계절 온수풀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내놨다.

2박 예약 시에는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과 사우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원더박스’ 3인 입장권 구매 시 어린이 미술 놀이 스탬프 세트를 증정한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만큼 웰컴 드링크와 함께 스파, 사우나, 수영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클럽라운지 패키지 선택 시 아침식사와 해피아워 등의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오션뷰 객실과 함께 미식 경험을 결합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의 치킨과 생맥주, 뷔페 조식, 라운지 파라다이스 서비스 등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2박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예약 시 라운지 파라다이스 올 데이 서비스를 비롯해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중식당 남풍 디너 코스까지 하루 종일 파인 다이닝을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이벤트인 슈퍼위크를 기다리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며 “최상의 ‘휴프라(休+인프라)’ 시설에서 럭셔리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 파인 다이닝 등을 합리적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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