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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1일 미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 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구요. 자꾸 바지 1~2개로 돌려 입는 것 같아서 급하게 청바지 4개 주문. 어제 새벽 5시까지 룩북 찍어봤어요! 저는 3번이 가장 예쁜데 여러분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미자는 다양한 디자인의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에 쓰여진 만큼 170cm에 49kg을 자랑하는 미자는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허리라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그렇게 먹어도 군살 하나 없다니 멋있다", "미자님은 뭘들. 다 잘어울린다. 부럽다", "진짜 날씬하시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한편 미자는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이다.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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