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이른 비앤유는 채널A 건강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 소개된 ‘로얄폴리스꿀’이 건강 다이어트와 피부 개선 기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40대 여성 도전자가 로얄폴리스꿀을 활용해 5주 만에 체중 7.3kg 감량하고 안면홍조 개선에 성공하는 사례가 소개됐다.
해당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4주간 ‘밀, 당, 튀 맛 다이어트’로 밀가루, 당분, 튀김류를 끊고, 로얄폴리스꿀을 하루 한 스푼씩 섭취해 단맛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도록 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단맛을 섭취하면서 당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로얄폴리스꿀을 추천하며, 기존 칼로리와 당수치를 낮춘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 대체당이 오히려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함정이 있다고 지적했다.
로얄폴리스 꿀은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꿀 등 세가지 성분이 각각 약 1%, 4%, 95% 비율로 섞여 있다. 천연벌집과 성분비가 동일해 ‘벌집 통째 꿀’이라고도 불린다.
튀르키예의 청정지역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생산된 이 꿀은 항산화력이 뛰어나 마누카꿀보다 113배 높은 효과가 보고된 바 있다.
아나톨리아산 꿀의 대표 브랜드인 하이른 비앤유를 국내 유통하는 하이른파마의 김예진 팀장은 “천연벌꿀의 품질은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탄소동위 원소비율로 확인할 수 있다”며 “폴라보노이드 함량은 높을수록, 탄소동위 원소비는 –22.5도를 기준으로 낮을수록 좋은 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벌꿀 최초 기원은 기원전 7000년경으로 인류의 가장 오래된 건강기능 식품”이라며 “로얄폴리스꿀을 단순 감미료 이상의 건강 기능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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