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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6세 연상 개그맨 박준형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겸 쇼호스트인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를 듣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지혜는 안마의자에 누워 엄지척을 하는 등 행복에 도취되어 있는데, 특히 넓고 깔끔한 거실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지난 2021년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있는 90평대의 서울 서초구 최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한 바 있다.
이에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같은 해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연중 집들이' 코너를 통해 해당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박준형은 지난 2023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90평 자가다. 김지혜 명의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3년간의 열애 끝에 박준형과 결혼해 2005년에는 첫 딸, 2009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둘째 딸의 예술고등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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